
1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대한민국에서 사랑받는 지방은행 브랜드인 대구은행·부산은행·광주은행·경남은행·전북은행·제주은행에 대해서 브랜드 평판분석을 했다고 밝혔다. 6개 지방은행 브랜드에 대해서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10일까지의 지방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1,405만8,11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지방은행 브랜드 평판를 알아냈다. 지난 4월 지방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13,781,837개와 비교하면 2.00%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사회공헌가치로 나누게 된다. 지방은행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CEO지수 로 브랜드평판 분석했다. 지방은행 브랜드평판 알고리즘 사회공헌지수를 강화하면서 금융소비보호 관련지표를 포함하고,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5월 지방은행 브랜드평판 순위는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순이었다.
지방은행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대구은행 ( 대표 임성훈 ) 브랜드는 참여지수 584,250 미디어지수 457,088 소통지수 907,523 커뮤니티지수 946,300 사회공헌지수 295,685 CEO지수 270,23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461,080이 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3,769,728과 비교해보면 8.19% 하락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