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탈리는 “쿠팡 앱을 다운받고 생활이 완전 달라졌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장을 보기 위해 매장을 직접 방문해야 했던 스위스(이전 근무지)와 달리 한국에서는 쿠팡을 통해 집에서 필요한 물품을 주문하고 다음 날 새벽 배송으로 편하게 받아볼 수 있다는 점을 말했다.
방송에서 그녀는 “편리함의 측면에서 따지면 스위스는 여기, 한국은 저 높이 있다”라며 “앱이 한국어로 되어있지만 상관없다. 2살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쿠팡의 새벽 배송 시스템에 대해 설명했다.
쿠팡 관계자는 “자국민은 물론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도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쿠팡은 고객의 편의에 맞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쿠팡은 국내 물류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써 앞으로도 세계적인 수준의 배송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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