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회사 DL건설의 1분기 실적 부진으로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감소하였으나, 연결 영업이익률이 8.3%를 기록하였다.
종속 법인을 제외한 DL이앤씨 별도 기준 영업이익률은 10.3%이다.
연결기준 신규 수주는 1조 892억원을 기록하였다.
회사 측은 “DL이앤씨는 지난해 1분기 대비 수주가 소폭 증가했으나, 자회사 DL건설의 수주 공백으로 1분기 연결 수주가 전년 동기대비 감소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2분기 이후 DL건설과 DL이앤씨 모두 주택 부문의 신규 수주가 반등하고, 하반기에는 DL이앤씨의 토목 및 플랜트 부문에서 대규모 해외 신규 수주가 집중될 것으로 전망되어 연간 수주목표 13조 6천억원은 계획대로 달성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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