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진로는 ▲증강현실형 메타버스 콘텐츠 플랫폼 개발한 점 ▲자체 개발 솔루션인 ‘리얼월드 스튜디오’로 크리에이터들이 파워포인트를 하듯이 쉽고 편리하게 콘텐츠 제작할 수 있는 점 ▲공격적인 사업모델 다각화 등 ‘유니크굿컴퍼니’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리얼월드’는 크리에이터가 개발한 콘텐츠를 게임 사용자가 선택해 이용하는 증강현실형 게임 플랫폼이다. 미션을 수행하는 ‘모바일형’, 도시를 돌아다니며 즐기는 ‘도시투어형’ 등 4개의 카테고리로 약 3,000개가 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그 결과, 지난 3월에 누적 사용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유니크굿컴퍼니는 단순 게임 콘텐츠 플랫폼을 넘어, 사용자가 게임을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P2E(Play to Earn)를 도입하고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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