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통신 상장기업 3개 브랜드의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28일까지의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026만8,27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와 브랜드와의 관계를 알아냈다. 지난 3월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495만7,977개와 비교하면 18.79%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 CEO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SK텔레콤 ( 대표 유영상 ) 브랜드는 참여지수 891,335 미디어지수 1,029,838 소통지수 567,281 커뮤니티지수 781,631 시장지수 3,770,198 사회공헌지수 826,058 CEO지수 443,19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309,535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8,806,517과 비교하면 5.64% 하락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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