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1~3월 조사에서는 지난해까지 늘 관심도 빅3였던 bhc치킨의 온라인 정보량 순위가 5위로 밀려나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본지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블로그·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1월1일부터 3월31일까지 10개 치킨 브랜드의 온라인 정보량을 빅데이터 분석했다.
임의선정 분석 대상 치킨업체는 '정보량 순'으로 ▲BBQ치킨(㈜제너시스비비큐, 대표 정승인) ▲교촌치킨(교촌에프앤비㈜, 대표 소진세, 조은기) ▲굽네치킨(㈜지앤푸드, 대표 정태용) ▲푸라닭치킨(대표 장성식) ▲bhc치킨(㈜비에이치씨, 대표 임금옥) ▲노랑통닭(㈜노랑푸드, 대표 최명록) ▲네네치킨 (혜인식품 대표 현철호, 현광식) ▲60계치킨(㈜장스푸드, 대표 장조웅) ▲자담치킨 (㈜웰빙푸드 대표 백성재) ▲호식이두마리치킨(대표 최호식) 등 10곳이다.
분석 결과 조사기간 온라인 포스팅수 1위는 BBQ치킨으로 총 5만3000건을 기록, 타 업체들을 여유있게 앞서 나갔다.
2위는 3만6769건을 기록한 교촌치킨이었다.
이어 굽네치킨 2만6618건, 푸라닭치킨 2만6158건, bhc 치킨 2만4158건, 노랑통닭 1만5924건, 네네치킨 1만3262건, 60계치킨 1만1378건, 자담치킨 9412건 순이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이 4290건으로 10개 치킨 브랜드 중에서는 정보량이 가장 적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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