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월드 IT쇼 2022'서 ‘내일을 위한 혁신’ 주제로 첨단기술 선봬

심준보 기자

2022-04-19 09:29:47

SK텔레콤이 20~22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내일을 위한 혁신’을 주제로 열리는 국내 최대 ICT 전시회 '월드 IT쇼 2022(WIS 2022)'에서 AI, 메타버스, UAM 등 첨단 ICT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SK텔레콤이 20~22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내일을 위한 혁신’을 주제로 열리는 국내 최대 ICT 전시회 '월드 IT쇼 2022(WIS 2022)'에서 AI, 메타버스, UAM 등 첨단 ICT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오는 20~22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내일을 위한 혁신’을 주제로 국내 ICT 전시회 '월드 IT쇼 2022(WIS 2022)'에서 AI, 메타버스, UAM 등 첨단 ICT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SKT는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없는 세상에서의 초현실적인 경험’을 테마로 꾸린 870㎡ 규모의 전시관에 AI, 메타버스, UAM 등 대한민국의 내일을 책임질 ICT 기술과 혁신적인 ESG 서비스 등 여러 볼거리를 마련했다.

SKT는 AI의 핵심이 되는 기술부터 AI가 적용돼 편리한 미래의 일상을 체험하는 기회까지 제공하며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SKT는 자체 개발한 대한민국 데이터센터용 AI 반도체 'SAPEON(사피온)'을 전시한다.

관람객은 'SAPEON'과 글로벌 톱 수준의 반도체 회사가 개발한 GPU(그래픽처리장치)의 데이터 처리 속도 비교 시연을 통해 SKT가 개발한 AI 반도체의 성능을 체감할 수 있다.
또한 평소에 보기 힘든 반도체 칩 실물도 관찰할 수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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