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컴퓨터 주변기기 상장기업 24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1일부터 4월 11일까지의 컴퓨터 주변기기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066만1,38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3월 컴퓨터 주변기기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860만9,600개와 비교하면 11.03%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4월 컴퓨터 주변기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에이텍, 앱코, 푸른기술, 엔에스엔, 피씨디렉트, 주연테크, 율호, 케이씨티, 잉크테크, 에이루트, 딜리, 메디프론, 빅솔론, 한국정보공학, 아이디스홀딩스, 에이텍티앤, 비엔지티, 파커스, 씨아이테크, 인포마크, 센트럴인사이트, 아이디피, 디지아이, 우리로 순이었다.
컴퓨터 주변기기 상장기업 1위를 기록한 에이텍 ( 대표 신승영, 이상훈 ) 브랜드는 참여지수 400,793 미디어지수 252,613 소통지수 193,838 커뮤니티지수 292,541 시장지수 489,749 사회공헌지수 117,64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47,183으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343,305와 비교하면 30.07% 상승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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