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난 3월 7일부터 4월 7일까지의 67개 대기업집단 브랜드 빅데이터 1억4,100만3,769개를 분석하여 대기업집단의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 소비자지수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브랜드 빅데이터 1억3,988만5,749개와 비교하면 0.80%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사회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2년 4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삼성, LG, SK, 롯데, CJ, 신세계, 카카오, 한화, 네이버, 현대백화점, KT, GS, 현대자동차, 두산, 쿠팡, 농협, DB, 동원, 포스코, 한국투자금융, 미래에셋, 한진, 대우건설, 현대중공업, 한솔, 넥슨, 대림, 효성, 코오롱, 한국타이어 순으로 분석됐다.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성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3,304,212 소통지수 2,715,336 커뮤니티지수 2,409,762 사회공헌지수 1,444,833 소비자지수 1,726,51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600,660으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9,385,681과 비교하면 40.16% 하락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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