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웨일은 ㈜엔에스데블(대표 이언주)과 서울대학교, 한국음성학회 등 기업과 연구기관으로 구성된 ‘엔에스데블 컨소시엄’의 구성사로서 본 사업에 참여한다.
컨소시엄은 언어교육용 데이터셋을 구축하며, 구체적으로는 외국인이 발음하는 한국어 음성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공한다.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사업기간 동안 4,000시간 분량의 발음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인공지능 학습에 적합한 형식으로 다듬겠다는 계획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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