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에는 식재료부터 육아를 위한 분유와 기저귀, 파티용품 등 각종 생활필수품까지 일상 속에 꼭 필요한 물건들을 집에서 안전하게 받아보는 소비자들의 모습이 등장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쿠팡 로켓배송 덕분에 가족, 친구들과 집 밖에 나가지 않고도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들을 볼 수 있다.
쿠팡은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30개 지역에 100여 개의 로켓배송 센터를 운영 중이다. 국내 인구의 70%는 쿠팡 배송센터로부터 10km 이내에 거주한다. 이와 더불어 쿠팡친구가 전국 곳곳에서 소비자들에게 물건을 전달하고 있어 로켓배송을 통해 하루 만에 물건을 받아볼 수 있다.
쿠팡은 대구, 김천, 함양 등을 포함해 전국에 대형 물류센터들을 계속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쿠팡만의 자동화 기술을 도입해 직원들의 업무 수고를 덜어주고 있다. 자동 분류기 도입과 컨베이어벨트 증설 및 AI를 활용한 작업 동선 최적화 등 자동화 설비와 기술에 2020년에만 5천억 원 이상의 비용을 투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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