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점검은 사상구청 등 지역 지자체와 함께 이달 중순부터 4월 15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점검에서는 낙석, 토사 유실 등으로 해빙기 건설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지반 변형 여부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건설 사망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추락사고 방지를 위해 가설비계와 추락방지 시설 등의 설치 여부도 꼼꼼히 확인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수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suhyeun@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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