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프라이즈, NFT 프로젝트팀 ‘클레이 에이프 클럽’과 맞손

심준보 기자

2022-03-14 12:31:51

카카오엔터프라이즈, NFT 프로젝트팀 ‘클레이 에이프 클럽’과 맞손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NFT, 메타버스 생태계를 확장하고 기업이 쉽게 NFT(대체불가토큰)를 제작, 발행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을 지원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는 ‘클레이 에이프 클럽(Klay Ape Club, 정웅희 대표)’과 ‘NFT 및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클레이 에이프 클럽’은 그라운드X에서 개발한 클레이튼을 기반으로 국내 최초의 NFT ‘유인원NFT’를 발행한 프로젝트 팀이다. 10개 이상의 국내 프로젝트팀과 파트너십을 맺는 등 활발하게 얼라이언스 활동 중이며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기반으로 양사는 NFT 및 메타버스 생태계 확장을 위해, 각사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활용해 NFT플랫폼(NFTaaS , NFT as a Service) 및 메타버스 플랫폼(MVaaS, MetaVerse as a Service)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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