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GS, 에쓰오일 순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석유가스 상장기업 14개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4일부터 3월 14일까지 석유가스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254만2,157개를 분석했다. 지난 2월 석유가스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373만8,593개와 비교하면 8.71%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석유가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3월 석유가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SK이노베이션, GS, 에쓰오일, 중앙에너비스, 흥구석유, 대성산업, SK디스커버리, 이아이디, 극동유화, 세원이앤씨, 한국쉘석유, 미창석유, 에스아이리소스, 경동인베스트 순으로 분석됐다.
구창환 소장은 "석유가스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2월 석유가스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3,738,593개와 비교하면 8.71% 줄어들었다"면서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22.00% 상승, 브랜드 이슈 12.75% 하락, 브랜드 소통 5.51% 상승, 브랜드 확산 21.45% 하락, 브랜드 시장 3.67% 하락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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