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T는 먼저 고려대학교, 순천향대학교와 협력해 이프랜드 메타버스 캠퍼스를 시범적으로 선보인다. 고려대학교의 메타버스 캠퍼스는 ▲학교 정문 ▲중앙광장 ▲본관 ▲호상(호랑이 동상) ▲SK미래관 ▲대강당 등을 포함해 제작됐고, 순천향대학교의 메타버스 캠퍼스는 ▲벚꽃 가로수길 ▲향설동문 ▲교육과학관 ▲피닉스광장 등으로 구성됐다.
이프랜드 메타버스 캠퍼스는 기존 이프랜드의 다른 랜드(공간) 대비 약 5배 넓은 규모로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상설 공간인 점이 특징이다.
또한, 실시간 영상 송출 기능 등 커뮤니케이션에 특화된 이프랜드의 핵심 기능을 통해 각 학교의 학생, 교수, 임직원들은 누구나 쉽게 강의, 조별 과제, 대학 축제, 입학-졸업식 등 다양한 학사 일정에 메타버스 캠퍼스를 활용할 수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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