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MWC22서 ‘미래 ICT 진화’ 선보인다

심준보 기자

2022-02-20 09:00:00

SK텔레콤, MWC22서 ‘미래 ICT 진화’ 선보인다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오는 MWC22에서 메타버스·AI·UAM 등 핵심 서비스를 통해 미래 ICT 진화 방향을 알리고, 글로벌 초(超)협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MWC 는 ‘Connectivity Unleashed(연결성의 촉발)’을 주제로 열리며 5G를 기반으로 도래한 AI, 메타버스, IoT 등 기술이 전 산업영역에 걸쳐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글로벌 ICT 지형을 상세히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KT 유영상 사장은 “5G 상용화 이후 지난 3년간 이프랜드, AI반도체, 양자암호와같은 성공적 Use Case와 결과물들이 구체화 되었다”며, “올해 MWC는 이러한 SKT의 핵심 서비스와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