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버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가상 디지털 콘텐츠 소비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롯데홈쇼핑은 지난해부터 6개월 간의 기획기간을 거쳐 가상 의류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다.
임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브랜드명 ‘LOV-F(life of virtual fashion)’가 결정됐으며 MZ세대를 타깃으로 테크, 패션에 대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시도하는 스튜디오 K의 홍혜진 디자이너와 협업하게 됐다.
롯데홈쇼핑은 론칭 기념으로 다양한 인플루언서와 협업 마케팅을 진행, 지난해 2월부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가상 모델 ‘루시’를 비롯해 패션 인플루언서이자 롯데홈쇼핑 쇼호스트 이현하가 가상 의류를 최초로 착장하고 소개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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