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3년 발족한 '마블챌린저'는 넷마블에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게임을 좋아하고 뉴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대학생(재학생/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마블챌린저로 발탁되면 ▲뉴미디어(유튜브, 페이스북 등) 콘텐츠 제작▲게임 리뷰·각종 트렌드 분석▲온·오프라인 행사 기획 및 실행 ▲사회공원활동 지원 등 다양한 실무를 6개월동안 수행한다.
넷마블은 마블챌린저에게 매월 활동비와 실무자 멘토링, 수료증 등을 제공하고, 차후 넷마블에 입사 지원하면 서류 전형에서 우대한다.
서류접수는 넷마블 홈페이지에서 오는 16일까지 받고,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오는 23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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