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E게임 ‘실타래‘, 미래에셋벤처투자·카카오벤처스 투자받아

심준보 기자

2022-02-07 13:44:40

이두희 대표(가운데)와 실타래 팀원들/사진 제공 = LIKELION PTE
이두희 대표(가운데)와 실타래 팀원들/사진 제공 = LIKELION PTE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NFT기반 P2E 게임 ‘실타래‘를 개발 중인 LIKELION PTE. LTD.(대표 이두희)가 미래에셋벤처투자와 카카오벤처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에서 미래에셋벤처투자는 멋쟁이사자처럼의 Series A의 투자를 단독으로 이끌었으며, 자회사인 LIKELION PTE. LTD의 투자 유치 과정에도 리드 투자자로 참여, 딜을 주도했다.

또한 카카오벤처스는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와 스테이블 코인 기반 블록체인 프로젝트 ‘테라’에 투자한 이력이 있는 곳으로 투자자들은 우수한 팀 역량과 팀의 앞선 성공 경험을 높이 평가했다.

LIKELION PTE. LTD의 클레이튼 기반 P2E 게임인 '실타래'는 총 5장의 SYL카드로 덱(SYLTARE)을 구성하여 이용자끼리 서로 겨루는 TCG장르의 게임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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