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T는 설 연휴를 앞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전국적으로 일평균 1,500여 명의 SK텔레콤 및 ICT패밀리사 전문인력을 배치해 통신 서비스를 24시간 모니터링한다.
SKT는 전국적으로 이동통신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기차역, 버스 터미널,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번화가 등을 중심으로 5G 및 LTE 기지국 용량을 증설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고객들의 자가용 이동이 늘어날 가능성을 고려해 고속도로와 국도 주요 구간, 리조트와 휴양림 등 가족단위 여행지 통신 인프라에 대한 점검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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