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TL(Global Teaching Lab) 2022는 사회, 경제적 취약 계층 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수도권에 비해 교육 기회가 적은 지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창의 학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MIT에서 컴퓨터공학, 생명공학, 전자공학, 수학 등을 전공한 4명의 멘토들이 각기 다른 주제로 참여 학생들과 워크숍을 갖고 실험을 하면서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예컨대, 물리학 섹션에서는 다양한 재료로 계란을 보호하는 물체 제작 및 부력 실험을 하는 에그드랍을, 전자공학 섹션에서는 프로그래밍(아두이노)을 활용해 조이스틱 자동차 만들기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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