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틸론, ‘공공기관 대상 서비스형 데스크톱 사업모델 공동개발 업무협약’ 체결

안여진 기자

2022-01-21 10:13:35

자료 제공 = KT
자료 제공 = KT
[빅데이터뉴스 안여진 기자] KT(대표 구현모)가 클라우드 가상화 기업 틸론과 ‘공공기관 대상의 서비스형 데스크톱(Desktop as a Service·이하 DaaS) 사업모델 공동개발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VDI(가상 데스크톱 환경) 기반의 공공 망분리 사업 확장 ▲DaaS 사업모델 개발을 위한 기술 역량 교류 ▲DaaS 사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공동 마케팅 등을 추진한다.

KT와 틸론은 DaaS 플랫폼을 공동개발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주관의 보안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하는 것이 목표다.

안여진 빅데이터뉴스 기자 chobi21@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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