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L이앤씨가 개발한 층간소음 알리미 기술이 탑재된 거실과 가구 내 벽면에 설치된 센서는 일정 수준 이상의 진동이 감지되면 월패드와 모바일 기기로 자동으로 알림을 보내준다.
환경부 공동주택 층간소음 기준인 40dB 이상의 소음이 발생하면 ‘주의’ 알림이 울리며, 1분 평균 43dB 이상의 소음이 발생하면 ‘경고’ 알림이 울려 입주민 스스로 층간소음을 저감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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