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1일(금), 서울 강남의 대표적인 핵심 입지인 삼성역 역세권의 대치 비취타운 가로주택사업(908억원)과 서초구 잠원 롯데캐슬갤럭시1차아파트 리모델링사업(1850억원)을 동시에 수주하며 지난해 도시정비사업부문 수주액을 5조 5,499억원으로 최종 마감했다.
이는 창사 이래 도시정비사업부문에서 세운 사상 최대 실적이며, 도시정비 업계에서도 최초로 3년 연속 1위에 등극한 기록이라는게 현대건설 측 설명이다.
유경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kangsan06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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