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오롱LSI는 ‘미닝아웃’ 트렌드가 확산되며 윤리적인 기업활동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ESG 핵심 구성요소인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연간 나눔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소외계층 및 지역 농가 지원부터 친환경 서비스까지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 지속가능한 여행 문화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선보였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 사업을 펼쳤다. 가장 도움이 시급한 문제 중 하나인 혈액수급난 해소에 기여하고자 코오롱그룹에서 지난 7월, 11월 두 차례 실시한 ‘임직원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2013년부터 총 5,500여 장에 달하며 올해 모인 헌혈증은 내년 초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돼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유경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kangsan06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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