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루이비통’ 남성 전문 매장 연다

심준보 기자

2021-12-14 10:15:18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루이비통’ 남성 전문 매장 연다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현대백화점은 14일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에 ‘루이 비통’ 남성 전문 매장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루이 비통’ 남성 전문 매장은 188㎡(약 57평) 규모로, 루이 비통 남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버질 아블로(Virgil Abloh)’가 일본 패션 브랜드 휴먼 메이드(Human Made)의 설립자 니고와 협업해 보이는 LV²(LV 스퀘어드) 컬렉션 등 남성 전문 의류 및 액세서리 등을 선보인다.

이번 ‘루이 비통’ 남성 전문 매장 오픈은 무역센터점 7층을 럭셔리 남성 브랜드 전문관으로 탈바꿈하는 리뉴얼의 일환이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이번 ‘루이 비통’ 남성 전문 매장뿐만 아니라 내년 상반기까지 해외 럭셔리 남성 브랜드 2~3개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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