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H 퍼블릭 아트 어워드’ 4개 작품 최종 선정

유경석 기자

2021-12-09 16:26:57

현대건설, ‘H 퍼블릭 아트 어워드’ 4개 작품 최종 선정
[빅데이터뉴스 유경석 기자]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미술작품 공모전 ‘H 퍼블릭 아트 어워드 2021’ 시상식을 성료했다고 9일 밝혔다.

‘H 퍼블릭 아트 어워드 2021’은 역량있는 국내 미술가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현대건설이 현대리바트 및 서울국제조각페스타2021과 협업하여 진행한 미술작품 공개 공모전이다.

공모전에 따르면 올 9월 작품 접수를 시작으로 10월 1차 내부심사를 거쳐 12개 작품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12개 본선 진출작은 ‘서울국제조각페스타2021’ 행사를 통해 8일간 공개 전시되었다.

최종 선정된 작품은 김경일 작가의 ‘Assimilation-Bird’, 김재호 작가의 ‘꿈꾸는 도시’, 이대송 작가의 ‘Exuberance Blossom’ 마지막으로 KAP 팀의 ‘미로(ME-RO)’ 이다.

최종 수상작은 해당 관공서의 건축심의를 거쳐 각 힐스테이트 현장에 설치될 계획이다.

유경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kangsan06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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