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서울형 이륜차 교통안전 체험 교육’은 11월 16일부터 25일 사이에 총 12회 걸쳐 진행됐다. 서울시와 교통안전공단이 공동 주최하고 서울자치경찰위원회, 서울경찰청, 쿠팡이츠서비스가 장소 협조 및 교육생 모집 홍보 등을 후원했다. 배달라이더가 주 교육 대상이지만 희망하는 서울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했다.
쿠팡이츠서비스는 쿠팡이츠 배달을 담당하는 ‘배달파트너’와 ‘이츠친구’들에게 대대적인 홍보를 벌여 참여도를 높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교통안전공단 마스터급 전문강사가 이론 교육과 함께 ‘저속∙고속 제동 자세’, ‘안전 주행 방법’, ‘교통사고 시 부상 최소화 방법’ 등을 교육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교육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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