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워치를 통해 택배기사의 실시간 건강현황 데이터와 과거 건강검진 결과를 AI(인공지능) 이상탐지 기술로 분석하여 건강 이상 징후를 택배기사와 관리자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번 시범운영은 택배기사 앱(App)를 통해 신청자를 모집하고 배송 난이도가 높은 지역의 근무자 등 지역별 택배기사에게 균등하게 배분한 후,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내년 1분기 전 택배 종사자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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