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ZO 플랫폼은 이러한 중소기업들의 고충을 해결하고자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이 지난 수 십년 간 축적해온 각 회사의 디지털 역량과 경험을 융합하여 각 산업별 필요한 핵심 기술과 편리하고 효율적인 구매/결제시스템 그리고 필요한 금융 인프라를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플랫폼 내에서 생태계를 완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종합시스템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금융권 공급망 사업에서 포스코A&C는 DfMA 즉 생산성 설계를 전제로 한 BIM 기반의 디자인, 포스코A&C가 개발/사용 중인 프로젝트의 전 생애주기를 아우를 수 있는 SCP 시스템 기반의 건설사업관리, 그리고 국내 최고 기술과 수행실적을 보유한 모듈러를 설계/공급한다.
유경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kangsan06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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