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CJ프레시웨이가 발표한 2021년 3분기 잠정실적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884억 원(13.6%)가 감소한 5629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46억 원(38.6%)가 증가한 164억 원이었다.
당기순이익은 3분기 174억 원, 1~3분기 누계로는 261억원으로,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동기(1~3분기)와 비교했을 때 약 3.5배 높은 수치다.
CJ프레시웨이는 백신접종 확대에 따른 경제활동 개선으로 외식수요가 늘면서 견조한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했다.
장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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