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지난 9일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공사가 종료된 현장에서 폐기되는 자재를 활용할 수 있도록 ㈜토보스와 폐기처리 잉여자재 재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토보스는 소량의 건축자재를 판매하는 플랫폼 잉어마켓을 개발한 벤처기업이다.
토보스는 기업 간 거래를 통해 필요한 자재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고, 소비자는 필요한 만큼 구매한 건자재를 재사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유경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kangsan06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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