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빅데이터·AI 활용 부동산 리스크 사전 대비

유경석 기자

2021-11-09 09:19:10

빅데이터와 AI 통한 부동산 미래 예측과 고객 니즈 파악. 자료=롯데건설
빅데이터와 AI 통한 부동산 미래 예측과 고객 니즈 파악. 자료=롯데건설
[빅데이터뉴스 유경석 기자] 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이 빅데이터와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부동산 시장 리스크를 사전에 대비한다.

9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프롭테크기업인 데이터노우즈와 업무협약을 맺고 주택시장에서 역량을 강화한다.

데이터노우즈는 빅데이터 분석으로 부동산의 가치와 시세를 분석하고 예측하는 벤처기업이다.

데이터노우즈의 리치고 시스템(AI)을 통해 가격 동향 및 인구, 신규공급, 소득, 주택수급지수 등 여러 가지 요인을 고려해 향후 4년간 매년 예상가격을 추정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유경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kangsan06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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