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LH에 따르면, 이날 LH 서울지역본부에서 CEO 주재 2.4대책 하반기 추진 실적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대책 사업별 하반기 주요 실적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2.4대책 발표 이후 총 3차례에 걸쳐 신규 공공택지 15개 지구가 발표됐다. 총 25만 9000호의 주택 공급이 계획돼 있다.
이 중 LH는 13개 지구를 담당해 23만 9000호의 주택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LH가 담당하는 모든 지구에 대해 지구지정제안을 완료했으며, 올해 말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오는 2022년부터 순차적으로 지구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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