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니즈로 주거공간 구성한 현대건설…라이프 콘텐츠 융합 'PROJECT C' 시범 운영

유경석 기자

2021-11-04 09:31:41

공동주거 중심의 지속가능한 입주민 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하는 라이프콘텐츠 융합형 공동주거 모델(PROJECT C). 사진=현대건설
공동주거 중심의 지속가능한 입주민 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하는 라이프콘텐츠 융합형 공동주거 모델(PROJECT C). 사진=현대건설
[빅데이터뉴스 유경석 기자] 현대건설이 미래 잠재고객인 MZ세대의 다양한 니즈와, 이에 부합하는 콘텐츠를 관찰하고 분석한 라이프 콘텐츠 융합형 주거모델 'PROJECT C'를 시범 운영한다. 고객 반응 피드백 분석을 거쳐 현대건설이 시공한 아파트에 확대 적용을 검토할 예정이다.

4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하드웨어 중심의 주거단지에서 진화한 라이프콘텐츠 융합형 공동주거 모델(PROJECT C)을 기획, 시범 운영한다.

'PROJECT C'는 공동주거 중심의 지속가능한 입주민 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하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융합형 미래주거 모델이다.

광교 앨리웨이 상가내 팝업스토어를 운영(연남 방앗간 카페공간)해 MZ세대를 주요 대상으로, 내년 1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팝업스토어는 현대건설에서 개발한 H 슬리포노믹스와 H 아이숲시스템에 MZ세대 라이프스타일 유형으로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를 접목해 운영한다.

유경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kangsan06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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