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2012년부터 모로코에서 시작한 비전케어 사업을 더욱 확대해 올해 나이지리아 라고스주에서 진행중이다.
대우건설과 한국비전케어는 나이지리아 라고스주에서 의료·보건 서비스에 취약한 현지인을 대상으로 안(眼) 검진과 백내장 수술을 진행할 수 있는 캠프를 마련했다.
나이지리아는 전체 국민의 약 1/4 정도가 시각장애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국비전케어는 UN 협력 NGO이자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실명예방위원회(IAPB)의 파트너 기관이다.
유경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kangsan06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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