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국내 주요 식품 업체들과 협력을 강화해 삼성 비스포크 큐커(BESPOKE Qooker) 전용 메뉴를 확대한다.
신규 파트너사는 프리미엄 가정간편식을 선보이고 있는 테이스티나인을 비롯 미식 큐레이션 플랫폼인 캐비아(Kaviar), 건강간편식 전문 플랫폼인 랭킹닭컴을 운영하는 푸드나무이다.
삼성 비스포크 큐커에 참여하는 국내 식품사는 프레시지, 마이셰프, 청정원, 풀무원, 동원, 오뚜기, 앙트레, hy(구 한국야쿠르트) 8곳에서 총 11곳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스캔쿡이 가능한 메뉴는 총 140종 이상으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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