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기획전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콕 시대’ 가일상이 되면서 직접 다양한 뜨개제품을 만들 수 있는 상품을 구성했고, 뜨개실, 바늘, 뜨개 관련용품 등 총 100여종을 선보인다.
뜨개실은 만드는 제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됐다. 니트나 목도리를 짜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겨울용 뜨개실인 ‘굵은 아크릴 뜨개실’ 아이보리, 베이지, 그린등 다양한 색상을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가방을 만들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벨벳 뜨개실’도 준비했다.

이 밖에도, 사용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뜨개 바늘이 준비됐다. 돗바늘, 코바늘, 줄바늘등이 사이즈에 따라 마련됐고, 뜨개 가방을 만들 수 있는 ‘가방손잡이’ 와 ‘뜨개용 바닥’ 도 같이 선보여 취미로 뜨개질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뜨개용품을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다이소 관계자는 “취미로 뜨개질을 하면 손으로만드는 즐거움과 선물하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며, “앞으로도다이소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획전을 계속 선보일 계획” 이라고 전했다.
박정배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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