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L이앤씨는 올해 회사 분할과 함께 연간 8,300억원의 영업이익 목표를 제시했다. 이번 3분기 누계 기준 영업이익은 6,877억원으로 연간 목표의 83%에 해당한다.
연결기준 신규 수주는 3분기 2조 2,135억원, 3분기 누계 기준 5조 4,879억원을 기록했다.
주택부문의 경우 올해 수주 인식이 예정된 다수의 프로젝트들을 확보하고 있고, 해외 플랜트부문에서도 4분기 대규모 해외 플랜트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를 통해 올해 수주 목표인 11조 5천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경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kangsan06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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