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소상공인 상생 위해 총력 지원…훈훈한 성장 스토리 공개

장순영 기자

2021-10-25 16:13:04

쿠팡 마켓플레이스에서 직접 만든 수제 모자를 판매하는 제이제이나인 서가예 대표를 소개하는 '상상만 하던 생각을 현실로, 쿠팡의 상생력' 영상. 사진=쿠팡
쿠팡 마켓플레이스에서 직접 만든 수제 모자를 판매하는 제이제이나인 서가예 대표를 소개하는 '상상만 하던 생각을 현실로, 쿠팡의 상생력' 영상. 사진=쿠팡
[빅데이터뉴스 장순영 기자] 쿠팡(대표 강한승)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 중소상공인의 성장을 위한 투자는 물론 올해 4000억 원에 달하는 지원금을 조성해 지원하고 있다.

쿠팡은 자사 커뮤니케이션 채널 쿠팡 뉴스룸을 통해 소상공인들을 응원하는 '쿠팡의 상생력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유튜브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33만 회를 기록하며 온라인상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어려움 속에서도 쿠팡에서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찾고 있는 서가예 제이제이나인 대표가 이번 영상의 주인공이다.

서가예 대표의 어머니는 과거 직접 뜨개질로 만든 모자를 동대문에 내다팔았는데 입소문을 타고 찾는 사람이 많아지자 서 대표는 지난 2015년부터 쿠팡 마켓플레이스에서 어머니가 직접 만든 수제 모자를 판매했다.

이후 꾸준한 성장을 이루면서 지난해 제트배송 입점 직후 월매출 8000만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쿠팡은 소상공인들이 품질 좋은 상품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1700만 소비자와 통하는 독자적인 직매입 시스템을 비롯해 CS, 마케팅 등 다양한 비즈니스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소상공인 친화적인 이커머스로서 쿠팡은 중소상공인의 성장을 위한 투자에도 집중하고 있다.

장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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