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은 자사 커뮤니케이션 채널 쿠팡 뉴스룸을 통해 소상공인들을 응원하는 '쿠팡의 상생력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유튜브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33만 회를 기록하며 온라인상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어려움 속에서도 쿠팡에서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찾고 있는 서가예 제이제이나인 대표가 이번 영상의 주인공이다.
서가예 대표의 어머니는 과거 직접 뜨개질로 만든 모자를 동대문에 내다팔았는데 입소문을 타고 찾는 사람이 많아지자 서 대표는 지난 2015년부터 쿠팡 마켓플레이스에서 어머니가 직접 만든 수제 모자를 판매했다.
이후 꾸준한 성장을 이루면서 지난해 제트배송 입점 직후 월매출 8000만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장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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