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갑작스런 가을 한파에 난방가전 판매 '쑥'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전자랜드(대표 옥치국)는 최근 일주일 간 갑작스럽게 찾아온 한파에 난방 가전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21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최근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전자랜드 전국 매장의 난방가전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전기장판(전기·온수매트)은 68%, 전열기기는 79%, 온풍기는 98% 판매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랜드는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던 중 지난 주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질 만큼 강추위가 찾아오면서 소비자들이 급하게 난방가전을 구매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