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대한통운은 이를 위해 현재 연구·개발하고 있는 다양한 물류 기술을 시연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21일 CJ대한통운의 첨단물류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주도하고 있는 TES물류기술연구소는 20일 경기도 동탄 소재 ‘TES Innovation Center’에서 ‘TES핵심기술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TES물류기술연구소는 그동안 연구·개발하고 있는 첨단설비 및 기술개발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하고, 경영진을 대상으로 현장에 설치된 AGV(Automated Guided Vehicle·고정 노선 이송 로봇), AMR(Autonomous Mobile Robot·자율주행 이송 로봇), 피스 피킹 시스템 등 설비를 직접 가동하고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CJ대한통운은 우선 연말까지 곤지암, 군포 등의 주요 물류센터에 170여대의 자동운송로봇 AGV/AMR을 투입할 예정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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