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홈쇼핑에 따르면 마틴발은 메종 마르지엘라, 버버리 등 명품 브랜드의 남성복 디자인 디렉터로 활동했던 네덜란드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로, 지난 2008년 자신의 이름을 딴 남성 패션 브랜드를 론칭한 바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브랜드가 갖는 도시적이고 클래식한 콘셉트와 부합하는 모델 겸 영화배우 '배정남'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고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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