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 사상 첫 메달 전웅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로 뭉친 근육 풀었어요”

박정배 기자

2021-08-13 17:48:39

사진=바디프랜드
사진=바디프랜드
[빅데이터뉴스 박정배 기자] 바디프랜드(대표박상현)가 사상 첫 올림픽 메달로 한국 근대5종의 새 역사를쓴 전웅태 선수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13일 바디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바디프랜드X국가대표’ 근대5종 전웅태 선수의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전웅태는 “트레이너가 집에 함께 사는 기분”이라며 바디프랜드를 강력 추천했다.

전웅태는 이번 도쿄올림픽 근대5종 남자 개인전에서 펜싱, 수영, 승마, 육상, 사격 등 5개 종목 합계 1470점을 얻어 전체 3위에 올랐다. 이전까지 한국이 근대5종에서 이뤄낸 최고 성적은 11위. 근대5종이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된 지 57년 만의 첫 메달이기에 더욱 값지다.

영상에서 그는 “근대5종은 하루에 5개 종목을 모두 치르기 때문에 전신에 안 쓰는 근육이 없고 부상도 잦은 편이다”라며 “그래서 평소에 트레이닝을 열심히 하고 그때그때 뭉친 근육들을 잘 풀어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하루에 15시간씩 다섯 종목을 강도 높게 훈련했다는 그는 “물론 개인 트레이너가 계셔서 매일 꾸준히 관리 받지만, 집에 와서도 꼭 바디프랜드로 더 마사지를 받는다”라며 “섬세하고 깊숙하게 뭉친 곳들을 마사지 해주니까 트레이너가 집에 함께 사는 기분이다. 바디프랜드 강력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금메달보다 더 값진 동메달을안겨준 전웅태 선수를 포함해 올림픽을 위해 구슬땀 흘린 모든 출전 선수들에 존경과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바디프랜드는 대한민국 안마의자 국가대표로서 국민들의 건강수명 10년 연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정배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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