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전달식을 통해 KCC울산공장에서 기탁한 성금 1억 3,500만원으로 울산지역 총 33개소 아동청소년 관련 사회복지시설 어린이 안전강화 사업에 지원했다. KCC울산공장에서 생산한 페인트 제품으로 어린이 통학버스를 도색 하는데 활용된다.
특히, KCC는 지난해 2억원을 울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지원해 울산지역 저소득 장애인가정 45가구의 주거환경 지원사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소외된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KCC 관계자는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강화 지원 사업은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통학길 안전사고 예방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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