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선보이는 맨케이브 소파는 인터파크와 이탈리안홈이 제품 컨셉부터 제작, 마케팅까지 약 6개월 간 공동 개발해 만든 제품이다.
‘편안함’이라는 소파 본연의 기능에 집중해 축적된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꼭 필요한 요소만 적용했다.
또 자체 기술력과 원가 경쟁력으로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시하고 있다.
맨케이브 소파의 가장 큰 장점은 편안한 착석감을 위한 인체공학적 설계다.
소파에서 앉는 부분인 좌방석 깊이는 보통 50cm 초반인데, 맨케이브 소파는 57cm로 길어 키가 큰 성인 남성도 편안하게 앉을 수 있다.
팔걸이는 평소 소파에 누워서 TV를 보며 쉬는 고객을 위해 누웠을 때 베개로 쓸 수 있도록 최적의 높이인 10cm로 설계됐다.
또한 북미산 황소 면피 가죽을 사용했기 때문에 부드럽고 신축성이 좋으며, 쓰면 쓸수록 은은한광택이 살아나는 것도 강점이다.
소파의 뼈대 역할을 하는 원목 골조는 모두 E0등급의 친환경 목재를 사용했으며, 4면 가공으로 내구성을 높였다.
맨케이브 소파는 오더메이드 제작 방식이며, 고객의 다양한 인테리어 취향과 조화를 이루도록 색상 또한 스모크그레이 등 8가지 라인업을 준비했다.
인터파크는 맨케이브 소파 출시를 기념해 6월 30일까지 포토 상품평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을 수령하고 포토 상품평을 작성하면 총 10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5∙10만 원을 증정한다.
인터파크 임재형 가구 파트장은 “집에서의 휴식이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남녀 누구나 진정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이탈리안홈과 함께 심혈을 기울여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맨케이브 시리즈로 다양한 홈퍼니싱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탈리안홈 최재형 MD는 “맨케이브 소파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감각적인 디자인뿐 아니라 기능적인 측면, 환경요소까지 모두 신경쓰며 만든 제품”이라며 “불필요한 중간 유통과정이 없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퀄리티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고 말했다.
한편, 이탈리안홈은 가구 유통 전문기업 하낙스의 백화점 브랜드로, 젊은 세대를 겨냥한 이탈리아 감성의 프리미엄 소파를 판매한다.
하낙스는 이탈리안홈 외에도 온라인 디자인 가구 브랜드 미까사(MICASA) 등 자체 브랜드를 론칭해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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