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JSJ는 지난달 24일 서울 여의도에 개관한 서울 최대 규모 백화점 ‘더현대 서울’에 입점 매장 내 에어드레서 비치를 시작으로,
전국 3곳 매장에 에어드레서를 설치 예정, 해당 매장 고객을 대상으로 에어드레서를 활용해 고급 소재 의류를 간편하고 전문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마련한다고 4일 밝혔다.
삼성 에어드레서는 위, 아래로 강력한 바람을 분사하는 ‘에어 워시’와 스팀, 미세먼지 전용 필터와 자외선(UV) 냄새 분해 필터로 의류를 청정하게 관리하는 제품이다.
‘SJSJ’와 같이 트위드, 쉬폰, 레이스와 같은 섬세한 디테일이 적용되는 소재나 드라이클리닝이 필수적인 고급 소재의 제품들을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한층 편리하고 섬세한 의류 관리가 가능한 것 또한 특징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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