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부회장 변호인단은 21일 "이 부회장이 준법위 활동지원을 계속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에게 계속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부탁했다"고 밝혔다.
이재용 부회장은 삼성그룹 경영 승계 청탁 목적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 18일 징역 2년6개월 실형을 선고받아 구속됐다.
현재 이 부회장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고 코로나 대응 지침에 따라 격리되어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