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네오텍(지에스네오텍)은 네이버클라우드의 프리미엄 매니지드 서비스 파트너(MSP)로서 긴밀한 협업을 통해 CDN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은 고객사의 서비스 운영 환경에 맞춰 필요한 기능만 선별적으로 구성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운영 편의성을 높임과 동시에 그 비용까지 최적화시켜 합리적이다.
GS네오텍의 CDN 서비스는 20여년간 축적된 업력과 기술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강점이다. 덕분에 GS네오텍의 CDN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사는 대게 장기 고객으로 유지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앞서 언급한 교육만 아니라 ▲금융 ▲유통 ▲게임 ▲미디어 ▲보안 등 대다수의 산업군에서 언택트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고해상도 영상·고사양 게임 등 온라인 콘텐츠를 빠르게 제공할 수 있는 GS네오텍의 CDN 기술의 수요도 함께 높아질 전망이다.
GS네오텍 CDN그룹 박성채 팀장은 “GS네오텍은 자사의 CDN 기술과 노하우를 파트너사인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수준 높은 클라우드 기반 CDN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며, “네이버클라우드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서비스 이용 고객들의 비즈니스 가속화와 온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달성을 목표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S네오텍의 주요 고객사로는 ▲게임 ▲미디어 ▲e커머스 기업(크래프톤, CJ ENM, 아프리카TV, GS SHOP, 11번가 등) 수많은 기업들과 협업관계를 이어 나가고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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