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해각서 주요 내용은 △스마트시티, 공간정보 융·복합 컨설팅, 대(對) 정부 정책지원 △공간정보 데이터 구축·플랫폼 개발 지원 △공공분야 스마트시티 구축사업 설계·솔루션 적용 지원이다.
양해각서에 따라 각 기관 추천으로 실무협의체를 구성한다. 스마트시티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한 공간정보 융·복합 활용기술 컨설팅(상반기)과 플랫폼 개발 지원 협력(하반기)을 추진한다.
전만경 공간정보산업진흥원장은 “사람이 살기 좋은 스마트시티가 되려면 현존하는 첨단 정보기술과 공간정보 융·복합이 절실하다”면서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의 139개 회원사와 판교를 이끄는 79개 ICT기업이 스마트시티 사업에 출사표를 던지고 최상 결과를 국민에게 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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